글 : 아사달 도메인 매매사 닷컴가이

도메인을 아는 사람 중에 business.com에 대한 신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상상, 이 상상의 나래를 접고 돌아와 오늘도 열심히 도메인에 열을 올리는 도메이너들을 생각해 봅니다 . 하나 하나 쌓여가는 도메인에 희망을 불어넣다가도 유지비 지불기간이 돌아오면 쌓여 가는게 한숨입니다.

이왕 등록한 도메인, 자기 사업을 위한 도메인이 아닐 바에는 열심히 팔아서 현금화 하는게 상책이고 더 나은 투자를 위한 지름길이 아닐까요? 하지만 어떻게,누구에게,얼마에....대한 질문에 들어가면 복잡해지고 답답해지는게 현실입니다. 찬찬히 생각해 보면 얼마든지 매매에 대한 노하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아직 노하우가 잡히지 않는 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드립니다. 모두 익히시고 자신감을 갖으십시오!

첫째, 등록시 판매하고자 하는 도메인임을 나타내는 문구를 살짝 집어 넣는 방법입니다.

com,net,org등의 경우 등록기관정보,주소,이메일등 여러가지 문구에 팔고 싶다는 문구를 살짝
끼워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상표권이나 스쿼터의 시비를 가릴 경우 문제가 되므로 도메인의 성격을 잘 파악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둘째,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공사 중(under construction!)이나 판매할 도메인입니다.

(This domains is for sale!)라는 문구를 띄워 놓고 이메일을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상표권 관련은 '공사 중'이나 'contact me(us)!'를, 관계가 없는 것은 '판매합니다'라는 문구가 되어야 겠지요.

셋째, 관련된 도메인을 찾아 소유주에게 구매 권유 메일을 띄우는 것입니다.

영화관련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으면 검색엔진등으로 영화 사이트를 찾아 적극적으로 구매 권유 메일을 띄우면 되겠지요.

넷째, 관련 게시판을 찾아 열심히 도메인을 선전하는 것입니다.

주로 동호회 관련이 좋겠지요. 낚시 관련 도메인이면 여러 낚시 관련 동호회를 찾아 게시판에 찾아오는 네티즌 들이 볼 수 있게 도메인을 광고하는 것입니다. 다만 지나치면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다섯째, 도메인 전문 경매사이트를 찾아 열심히 올리는 것입니다.

무료,유료 경매 사이트 모두에 올리면 좋겠지요. 구매자는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니까요.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하여 자신과 도메인에 맞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홍보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도메인은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 들었으며 좋은 도메인을 등록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처럼 어려운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도메인의 미래가치만 보고 소장만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도메인 판매에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 판매에 나서십시오.